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도 중국복합문화타운 건설 논란 (문단 편집) === 인위적 조성 및 경제적 가치 논란 === [[차이나타운]]은 기본적으로 중국 이외 국가의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자연히 상권이 형성되고 거주권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경우, 문화적 가치도 충분할 뿐더러 관광으로서의 가치도 크다. 반면에, 중국복합문화타운의 경우에는 자연히 생긴것도 아닐 뿐더러 실제 중국인이 상업 활동을 펼치는것도 아니니 정말 말 그대로 중국 문화 [[박물관]]에 불과할 뿐이다. 다시 말해, 문화적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관광으로서의 가치가 있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차이나머니]]를 끌어들이기 위해 짓는다고 하지만, '''중국인이 중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굳이 한국 강원도까지 오겠는가'''. 그런면에서는 '''다른 외국인도 중국 본토로 가면 되지 굳이 한국에 와서 중국문화를 체험할 이유가 없다.''' 차라리 [[쁘띠프랑스]]나 [[아산시|아산]] [[지중해]]마을, [[남해독일마을]], [[하우스 텐 보스]]처럼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나라인 [[유럽]], [[중동]] 쪽 나라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설을 만든다면 모를까. [[https://m.facebook.com/gwdoraeyo/photos/pcb.4153418088072825/4153417868072847/?type=3&source=48&locale2=pt_BR&refid=52&__tn__=EH-R|#]] 국민의 부정적 여론이 극에 달하자 이에 대해 강원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민간기업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아무 예산도 투입하지 않고 있다.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 등의 행정지원만을 하고 있다"며 “향후 의견수렴 및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는 단계에서 국민정서 및 국제환경 변화 등 기업경영 여건을 반영하겠다. 민간기업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사업을 하지는 않으리라 여기지만, 필요할 경우 인허가권자로써 적절히 권한을 해결하겠다”고 해명했다. 여기서 민간기업은 "[[코오롱글로벌]]"을 말한다. 하지만 행정지원도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졌다. 중국 문화와 엮인 사안이라 ‘강원도에 중국이 묻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피하지는 못하고 있다. '''상술하듯 도지사가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하고, 거기서 중국 공산당 관계자들이 일대일로 이야기까지 했는데''' 이제 와서 민자 공사이니 강원도와는 상관 없다며 발을 빼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해당 개발의 특성 상 지역 내 이권과 지역 상권, 경제가 얽혀있는 점, 정치권이 개입하기 힘든 민간 사업이라는 점 때문에 사업이 그대로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